팬아트
칼라일이데아
미방
예전에 썼던 회사원 버젼에 이어서임
칼라일 회사에 세렌과 이데아가 하얀마법사 회사랑 콜라보 하기 위해 같이 모여서 개발을 하고 있었는데 일이 자꾸 꼬이는지 일이 잘 안 풀렸음
그때 이데아는 카일이랑 티어 결혼식에 간지 얼마 안된 상황이고 칼라일은 회사에 사장의 비서(세르니움 대신관)와 만난지 얼마 안된 상황이였음
칼라일이 일이 잘 안풀리니까 비서(대신관)이 회사 미래가 걱정된다면서 자꾸 말도 안되는 말꼬리를 잡고 결혼은 언제 해서 후계자는 언제 만들꺼냐는 시비를 걸어옴
그래서 서로 옥상에서 대화 하다가 이데아도 곧 결혼 해야 된다고 하는 말과
칼라일은 결혼 언제 할꺼냐는 말꼬리를 잡은 일이 겹치게 되고
이데아의 말에 이성으로 좋아하는 감정은 없지만, 그냥 말도 잘 통하고 성격도 잘맞는 이데아에게 말해 본거겠지
이데아는 칼라일이 자기한테 이성 쪽으로 관심 없다는 걸 알고 있고 그냥 또 본가에서 칼라일을 쪼아댔고 많이 지쳤다고 생각 해서 격려의 의미로 말한거임
근데 둘이 결혼하면 서로 이성적인 감정은 없어도 친구처럼 잘 지냈을꺼 같음
사실 회사원ver. 으로 생각해 둔 설정이 있었는데 예전 댓글에 애런 언급도 있어서 애런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투표 진행해 보니 안 넣는 걸로 결정
눈 가린건 버려진 표지라서 그렇습니다. 애인 있는 놈 건들면 큰일나요.
이거 말고 한 두배 좀 안되는 길이의 만화가 하나 더 있지만 수위가 있는 바람에 패스하겠습니다.
일단 이 게임 전체 이용가라서 올리면 삭제 당할꺼 같아요.
예전 한정캐시 옷 보고 이데아에게 입혀본겁니다. 옆에 칼라일도 곁에 그려봤어요.
칼라일이데아 2세
현대로 치면 모델일 했을꺼 같은 느낌...
이게 제 마지막 메이플풍 그림입니다.
마지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하얀 마법사랑 이데아로 장식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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